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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1천원에 차량 대여하는 프로모션 진행


차량 공유 문화와 습관 만들어갈 것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쏘카는 4월 한 달 간 쏘카 회원들에게 출퇴근 시 쏘카 차량을 1천원에 대여할 수 있는 '쏘카만 있어도 편안한 퇴근'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쏘카는 출퇴근, 장보기, 업무미팅, 자녀픽업, 나들이 등 이동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내 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자유롭고 편리하게 공유 차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인식과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쏘카만 있어도 편안한 퇴근'은 주중전용(일~목) 쿠폰 발급 프로모션으로 4월 말까지 진행된다. 전국 3천900여개 쏘카존(제주공항 쏘카존 제외)에서 당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대 14시간 대여 시간에 관계없이 1천원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할인 적용 차량은 레이부터 볼트EV, 스포티지까지 경형·소형·준중형·SUV·전기차 등 27종이다. 단, 당일 저녁 7시부터 자정 출발 예약 건까지 쿠폰 적용이 가능하고 부름 서비스는 포함되지 않는다. 보험료, 주행요금, 하이패스 비용 등은 기존 요금 체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쏘카만 있어도 편안한 퇴근' 프로모션. [사진=쏘카]
'쏘카만 있어도 편안한 퇴근' 프로모션. [사진=쏘카]

쏘카는 이번 프로모션 외에도 일상의 모든 이동이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주제로 5~6월 점심시간, 하루 등 일상과 관련한 테마를 활용해 프로모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든 이동이 필요할 때 내 차 대신 쏘카를 이용하는 풍경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카셰어링에 대한 인식이 많이 확산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사람이 일상의 이동에 차량 소유 대신 공유를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차량 문화와 습관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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