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효성, 6일부터 이틀간 효성안양공장 진달래동산 개방


페이스페인팅, 버블 공연, 풍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효성이 오는 6~7일 양일간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공장 진달래동산과 운동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고 진달래 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효성 안양공장의 진달래 축제는 올해로 40회를 맞았다.

효성 안양공장 뒷동산에는 약 1만㎡ 넓이의 진달래 군락이 있어 매년 봄 동산 전체가 분홍빛으로 변한다. 진달래 축제는 안양공장 근로자들이 친구와 가족들을 진달래 동산에 초대했던 것에서 시작해 현재 매년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보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진달래가 만개한 효성 안양공장 진달래동산. [사진=효성]
진달래가 만개한 효성 안양공장 진달래동산. [사진=효성]

한편,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효성 안양공장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74) 정문과 후문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영웅 기자 hero@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효성, 6일부터 이틀간 효성안양공장 진달래동산 개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