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중랑천 박효신' 고승형, 새 소속사 새 비상…이번에는 통할까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고승형이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고승형은 '너목보1'에서 '중랑천 박효신'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승승장구했던 주인공이다. 당시에도 수려한 가창력과 남다른 비주얼이 돋보였고,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유독 음반에는 운이 없었고, 고승형이라는 이름보다는 '중랑천 박효신'이라는 수식어가 더 익숙했던 게 사실이다. 본인 스스로도 지칠 수 있는 상황이었고, 그를 지켜보는 팬들도 안타까울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다.

[사진=STX라이언하트]

그러나 고승형은 차근차근 움직였다. 지칠 수 있는 상황에서 더 나아지기로 마음 먹은 것이다. 고승형은 그간 피나는 노력으로 밤을 새워가며 노래를 연습했고, 자신만의 음악 스펙을 쌓았다. '중랑천 박효신'으로 주목받던 시절보다 노래 실력은 더 좋아졌고, 감정 표현은 더 풍부해졌다. 모든게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했던 결과였다.

새 소속사인 STX라이언하트는 그의 끈기에 주목했다. 음악적인 능력과 함께 계속 노력하는 끈기만 있다면 안 될 일이 없다고 본 것이다. 결국 음반 발매를 결심한 STX라이언하트는 그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했다. 고승형은 이제 새 소속사와 함께 새로운 비상을 펼칠 준비가 끝났다.

이런 고승형을 위해 소속사는 든든한 지원을 준비했다. 뮤직비디오 대신 음악과 잘 어울리는 5부작 웹드라마로 고승형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피에스타 출신 배우 재이가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웹드라마 '이별증후군'은 고승형 음악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듣는 음악과 함께 볼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해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고승형의 음악에 대한 확신을 표했다.

고승형의 가창력과 감정 표현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고승형이 차세대 발라더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승형은 오는 3월28일 자신의 첫 싱글앨범 '할 게 없어' 발매와 동시에 5부작 웹드라마 '이별증후군'을 공개한다. 당일 오전 11시 서교동 우주정거장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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