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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레딧체인, 스타와 팬심 잇는 '굿모닝 스타프렌즈' 론칭


라라엔터테인먼트와 제휴…스타 애장품 기부 캠페인 연계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서비스 ‘굿모닝’을 선보이는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에게 팬심을 담은 '씨앗'을 선물할 수 있는 ‘굿모닝 스타프렌즈’ 서비스를 이달 중 선보인다.

씨앗은 '굿모닝'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포인트의 일종으로 일정 수량이 쌓이면, '열매'가 되어 현금화할 수 있는 '토큰'으로 바꿀 수 있다. ‘굿모닝 스타프렌즈’ 서비스에서는 스타들의 굿즈(goods)나 콘서트 예매 등을 열매로 구입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마이크레딧체인의 '굿모닝' 서비스 앱내 이미지.
마이크레딧체인의 '굿모닝' 서비스 앱내 이미지.

마이크레딧체인은 ‘굿모닝 스타프렌즈’ 서비스를 위해 전문 서비스 기업인 라라엔터테인먼트(대표 윤나래)와 운영대행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라라엔터테인먼트는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 국내 송해 유재석 김수현 박세리 이승우 등 스포츠·연예 분야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여한 바 있는 애장품 기부 캠페인 '올투게더아시아(All Together Asia)'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스타급 연예인의 프로모션을 수행한 바 있다.

라라엔터테인먼트의 윤나래 대표는 "굿모닝의 씨앗 선물은 스타 연예인의 빅 팬들이 좋아할만한 즐거운 감성을 제공한다"며 "굿모닝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창의적인 기획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이어 "팬들이 보유한 열매로 공연 예매, 애장품 및 굿즈 판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은 새로운 형태의 스타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및 수익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레딧체인은 라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기부와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스타 애장품 기부릴레이 캠페인인 '굿모닝-올투게더아시아 2019'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투게더 아시아’는 한류의 위상을 높이고 기부와 나눔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류스타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NGO 자선단체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올투게더 아시아’는 스타애장품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스타들의 애장품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 계층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해 왔다.

마이크레딧체인은 '굿모닝' 서비스 오픈에 즈음하여 ‘굿모닝 스타 프렌즈’ 글로벌 확장 서비스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아이돌 쇼케이스 및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있다. 쇼케이스 및 오디션에서 굿모닝 씨앗으로 투표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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