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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펫 HD포토] 김사희, 반려견 아라는 나의 힘!


[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동물 사랑은 생명 사랑입니다. 우리 옆에 있는 반려동물은 생명 사랑의 또다른 모습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인구 1천만 명 시대,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가꾸어 가는데 최고의 덕목 역시 사랑입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사랑앓이'를 해보려 합니다.

연예스포츠 전문매체 조이뉴스24와 반려동물 전문매체 노트펫이 공동으로 기획, 취재한 '스타♡펫'을 연재합니다.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과 '동고동락'하는 스타들의 알콩달콩한 삶을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행복과 사랑 바이러스'를 전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사랑하면 닮는다 했던가. 카메라 앞에서 마주한 배우 김사희와 반려견 보더콜리 아라의 표정을 보니 이제 막 불타오르는 연인처럼 사랑스럽다. 땡그란 두 눈에선 촬영 내내 사랑의 하트가 뿜어져 나왔다.

배우로서 15년 차가 된 김사희는 배우로서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곁을 지켜준 건 아라였다.

"아라를 키운 지 4~5개월 됐을 쯤이었던 것 같아요. 힘든 일이 있어서 집에 들어가자마자 아라를 붙잡고 울었던 적이 있어요. 평소에는 제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뭔가를 던져주라고 물고 오는데 그날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아라한테 울면서 힘든 일을 말하는 순간, 큰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누가 나를 이렇게 위로해줄까'라는 생각도 들었죠."

김사희는 첫 반려견 아라를 맞아 무한 애정을 쏟고 있다. 에너지가 넘치는 보더콜리만의 특성을 고려해 아파트에서 마당이 있는 주택으로 이사를 하기도 했다. 아라를 위한 관련 서적과 교양 프로그램을 보는 등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김사희는 첫 반려견 아라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유기견 봉사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게 돼 블루엔젤봉사단에 가입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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