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가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제12대 협회장에 취임한다.
롯데월드는 박 대표가 25일부터 2022년 2월 25일까지 3년간 협회장 업무를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는 1984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과 소관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국내 유원시설 120곳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회원사 대상 기술지원, 유원시설업 관계자 전문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 대표는 협회장 취임사에서 "최근 유원시설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해 있다"며 "회원사간의 유기적인 협력·상생 운영, 정부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설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유원시설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