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대낮에 다방 여종업원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5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영덕경찰서는 19일 오후 2시쯤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한 컨테이너에서 다방 여종업원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A씨(53)와 B씨(52), C씨(51)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 3명은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해자 측과 피해자의 진술이 엇갈림에 따라 피해자로부터 체액을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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