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메신저, 마닐라 시민 2천만명 '공식 메신저'된다

스타그램글로벌, 15일 마닐라개발청(MMDA)과 합의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미트메신저 개발 운영사인 스타그램글로벌은 “김민수 대표가 지난 15일 필리핀 마닐라개발청(이하 MMDA)에서 호세 알트로 가르시아 차관과 만나 MMDA의 모든 행정 부문에 미트메신저를 도입하여 마닐라 시민들을 위한 민원업무를 진행하는데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대표와 호세 알트로 가르시아 차관은 “최강의 보안성을 지닌 미트메신저가 행정 집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트메신저의 빠르고 정확한 기능을 통해 마닐라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뜻을 모았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시민 민원업무 행정 처리에 미트(mit)메신저가 도입되는 것이며, 이로써 미트메신저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 시민 2천만명과 MMDA 직원들간 공식적인 메신저로 사용하게 된다.

마닐라개발청(MMDA),미트메신저 도입 합의 [스타그램글로벌]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발국(MMD)에서 격상돼 1990년 설립된 MMDA(Metropolitan Manila Development Authority)는 마닐라의 8개 도시와 9개 지역구의 개발계획, 모니터링 및 조정기능 등 광역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대통령이 청장을 임명하는 대통령 직속 행정기구다.

교통, 폐기물처리, 하수, 홍수통제, 도시재생, 토지이용계획, 처분, 정책, 프로젝트 채택 및 시행을 비롯해 빈민가 재활 및 개발, 보건환경위생, 공공안전, 재난관리 등 마닐라의 행정 업무 전반에 걸쳐 감독 권한을 행사한다.

교통경찰업무, 재난구조, 환경분야, 각종 경범죄 등을 단속하는 직접적인 대민 업무 직원 20만명을 비롯해 총 100만명에 이르는 MMDA 근무자들이 미트메신저를 이용해 행정 집행과 관리를 하게 되어 미트메신저의 이용자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트메신저는 지난 4일 필리핀 노동부와의 MOU를 통해서 1500만명에 이르는 필리핀 해외 파견근로자의 고충 및 민원처리와 이들 근로자들이 본국에 송금 환전하는 34조원 규모의 금융 업무도 맡게 되었음을 알렸으며, 필리핀 기상청의 긴급 재난정보 전송 등 국민들의 생활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익 서비스에도 소홀하지 않는 필리핀 국민 메신저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스타그램글로벌 김민수 대표는 “미트메신저의 최고의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통해 필리핀 국가 행정 업무 처리의 공식 메신저이자 국민 메신저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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