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악플러 100여명 고소 "금전적 배상 아닌 반성·사과 원해"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유튜버 양예원이 악플러 100여 명을 고소하기로 했다.

양예원의 변호인 이은의 변호사는 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악플러 100여명을 7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며 "양예원의 거주지 인근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예원[사진=영상캡처]

그러면서 "금전적 배상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를 원한다"며 "실명으로 운영하는 SNS에 진심 어린 반성을 담은 사죄문을 일정 기간 게재한다면 전향적으로 고려해 용서할 의향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양예원은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고 당시 촬영된 사진이 무단 유포됐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유사 피해를 입은 모델들과 함께 스튜디오 관계자를 고소했다.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 최모(45) 씨는 강제추행 및 성폭력 범죄 등에 관한 특례법상 동의촬영물 유포 혐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날 선고 직후 양예원은 눈물을 흘리며 "참을 수 없고 너무나도 괴롭게 했던 그 사람들을 용서할 생각이 하나도 없다"며 "단 하나도 안 빼놓고 악플러들을 법적 조치할 것이고, 다시는 안 물러서겠다. 인생을 다 바쳐서 싸우겠다"고 2차 고소를 예고했다.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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