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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땡땡展'에 올레tv 고객 600명 초대


매주 수요일 문화체험 기회 제공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올레tv 고객이 만화 캐릭터 땡땡을 만나볼 기회가 열린다.

KT(대표 황창규)는 2월 한 달간 수요일마다 '에르제: 땡땡전(展)’에 올레tv 고객 600명을 초대한다고 6일 발표했다.

KT는 매주 수요일 올레tv 고객 대상으로 인기 전시회 초청 티켓을 증정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월 '키스 해링전'에 고객들을 초청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색다른 아트 콜라보는 올레tv의 브랜드데이 '#수요일엔 올레 tv' 탄생 1주년을 기념해 KT가 기획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이다. 1월은 '키스 해링전'과 협업해 매주 5천 명 이상의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호응을 얻었다. 2월에는 '에르제: 땡땡전'과 함께 고객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KT는 2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에르제: 땡땡전(展)'에 올레tv 고객 600명을 초대한다. [출처=KT]
KT는 2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에르제: 땡땡전(展)'에 올레tv 고객 600명을 초대한다. [출처=KT]

에르제: 땡땡전은 벨기에 출신 만화가 에르제(Herge)의 일대기를 재조명하고 올해로 탄생 90주년을 맞은 만화 캐릭터 '땡땡(Tin Tin)'을 기념하는 전시회다. 만화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역사와 문화를 다루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

색다른 아트 콜라보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KT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 또는 올레tv '수요일엔 올레 tv'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KT는 '#수요일엔 올레tv'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올레tv와 올레tv 모바일에서 다양한 최신 콘텐츠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KT 모바일 LTE 요금제 이용자에게는 구매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감상할 때 데이터 요금을 면제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는 "KT가 준비한 색다른 아트 콜라보에 올레tv 고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월에는 어린이부터 봄 방학을 맞은 학생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르제: 땡땡전' 초대 혜택을 마련했다"며, "KT는 앞으로도 문화를 사랑하는 올레tv 고객들을 위해 TV 밖에서도 다채로운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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