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12일 만 700만 흥행…2019년 첫 천만 축포 쏠까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새해 첫 1천만 영화 축포를 쏘게 될 전망이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제작 어바웃필름)은 지난 3일 개봉 12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00만 관객을 돌파한지 불과 하루 만에 700만 돌파 기록을 세운 '극한직업'의 흥행 속도는 역대 영화 흥행 순위 톱10 작품과 비교해도 무척 빠르다.

'국제시장'(18일), '아바타'(21일), '베테랑'(14일), '괴물'(17일), '도둑들'(13일), '7번방의 선물'(21일), '암살'(14일), '광해, 왕이 된 남자'(21일) 등 8편은 '극한직업'보다 700만 속도가 느렸다. '극한직업'보다 700만 돌파 속도가 빨랐던 흥행 톱10 작품은 '명량'과 '신과함께-죄와 벌' 단 두 편 뿐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또한 '극한직업'은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5위이자 2016년 코미디 장르의 부활을 알린 '럭키'의 최종 스코어를 단12일만에 경신했다. CGV 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3 등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신작들의 공세에도 압도적인 수치로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영화는 지난 2일 96만 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설 연휴 흥행 신호탄을 쏜 바 있다. 지난 2~3일의 흥행 기세를 이어간다면 '극한직업'은 설 연휴 막바지 2019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할 전망이다.

한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으로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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