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콩찹쌀떡과 보쌈 달인의 비법이 소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콩찹쌀떡 달인은 인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30여년간 장사를 하고 있다. 달인의 콩찹쌀떡은 쫄깃한 찹쌀떡과 고소한 콩가루의 조화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다.
달인의 아내는 "자두청을 바르면 마르면서 마늘의 알싸한 맛과 향을 없애준다"며 "콩가루와 빻았을 땐 고소한 맛이 2배로 난다"고 설명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20년째 보쌈집을 운영하는 보쌈 달인은 특제소금으로 돼지고기의 맛을 살린다.
또 구수한 맛을 내기 위해 고기를 삶을 때 누룽지를 넣는 것이 보쌈 달인만의 또다른 특징이다.
김세희 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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