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스웨덴에서의 북한과 미국의 실무협상이 긍정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비료, 종묘 등 대북지원 관련주들이 강세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경농은 전날보다 10.27%(1천950원) 오른 2만450원을 기록 중이다.
효성오앤비는 5.04%, 아시아종묘는 4.55%, 대유는 4.53%, 농우바이오는 4.62%, 조비는 3.22%, 백광소재는 2.52%, 남해화학은 2.49% 오르는 등 대북지원 테마주인 비료, 종묘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21일(현지시간) 스웨덴에서 열린 북한과 미국의 2차 정상회담 및비핵화 실무협상이 마무리됐다.
회담을 중재한 스웨덴 외무부가 "한반도 현안들에 대한 건설적인 대화가 이뤄졌다"고 평가하면서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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