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임종석·한병도 외교 특보에 위촉

김영배 신임 민정비서관 등 비서관 4명 전보 인사도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한병도 전 정무수석을 외교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하고, 비서관급 4명에 대해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

임종석 외교특보는 아랍에미리트(UAE) 특임 분야, 한병도 외교특보는 이라크 특임 분야를 각각 맡게 된다.

임종석, 한병도 외교특보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김영배 전 정책조정비서관을 신임 민정비서관으로 임명하는 등 4명의 비서관급 전보 인사도 실시했다.

김 신임 정책조정비서관은 1967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 브니엘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도시및지방행정학 석사, 미국 시라큐스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각각 받고 고려대 정치외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김영배 신임 민정비서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서울특별시 성북구청장,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으로 일해왔다.

이어 정책조정비서관에는 이진석 전 사회정책비서관이 임명됐다. 이 비서관은 1971년 울산 출신으로 학성고와 고려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의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진석 신임 정책조정비서관

서울대 의과대 부교수,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등을 역임하고 대통령 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으로 일해 왔다.

신임 사회정책비서관에는 민형배 전 자치발전비서관이 임명됐다. 민 신임 사회정책비서관은 1961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목포고등학교와 전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

전남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 연구원,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3 비서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으로 일해 왔다.

신임 자치발전비서관에는 김우영 전 제도개혁비서관이 임명됐다. 김 신임 자치발전비서관은 1969년 강원 강릉 출신으로 강릉고와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우영 신임 자치발전비서관

서울특별시 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 홍보대사,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으로 일해 왔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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