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상반기 입주사 5곳 선정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상반기 입주사 5곳 선정

구글 하드웨어 사업 개발 매니저 상주, 집중 멘토링 제공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구글의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의 상반기 신규 입주 스타트업 5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대상은 이미 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했거나 3개월 이내 출시 계획이 있고,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20인 이하 규모 법인 사업자 등록 스타트업 중 모집, 선정했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곳의 스타트업은▲디플리(음성 분석 AI 기술) ▲딥메디(딥러닝 기반 혈압 추정 및 관리 기술 서비스) ▲엔트로피 트레이딩 그룹(블록체인 자산 분석 및 자문 서비스) ▲인포크(인플루언서 오픈 마켓 플랫폼) ▲코클리어닷에이아이(청각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특히 상반기 입주사 5곳 등 3곳이 인공지능(AI) 기반 스타트업으로, 구글은 AI 기술 및 자원을 적극 활용해 이들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5개 스타트업은 내달 11일부터 6개월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입주사 사무 공간을 무료 사용할 수 있으며, 매달 열리는 입주 스타트업 모임 및 여러 분야 졸업사와 만남 등 다양한 스타트업 커뮤니티 참여 기회를 갖는다.

또 구글 파트너 벤처캐피탈 투자자 등 멘토와의 네트워킹 기회와 제품 및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스타트업 쇼케이스 참여, 구글 제품 교육 및 크레딧 제공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

한상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한국 총괄은 "작년 하반기 입주사들이 입주 기간 동안 50여억원의 투자를 받고 회사 규모를 30%가량 늘리는 등 의미 있는 성장을 달성했다"며 "이번에도 입주사 성장과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글의 기술 및 자원,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