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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창작의 신' 세미파이널 스페셜 심사위원 합류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핫펠트(HA:TFELT)가 '창작의 신'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오는 20일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에서는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톱5가 공개된다. 이날 치열한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톱5를 평가하기 위해 핫펠트(예은)가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나설 예정이다.

'창작의 신'[사진=MBC뮤직]
'창작의 신'[사진=MBC뮤직]

핫펠트는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앨범에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싣는 등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왔다. 2014년에는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모든 곡을 자작곡으로 채웠을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Ain't Nobody'가 그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노래' 부문의 후보로 오르는 등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핫펠트가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나선 세미 파이널은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창작의 신'이 선정한 10개의 히트곡 중 하나를 선택해 편곡 무대를 선보이는 '편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단, 작곡가의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채 오직 곡만으로 평가를 진행해 이전보다 더욱 날카롭고 혹독한 평가가 이어졌다.

핫펠트는 심사에 앞서 "나도 데뷔 전 오디션을 많이 봤기 때문에 이 자리가 얼마나 부담되는지 알고 있다. 톱5의 좋은 무대를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세미 파이널의 결과에 따라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3명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페셜 심사위원 핫펠트의 역할이 중요했다는 후문이다.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와 예비 '창작의 신' 톱5의 만남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창작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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