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택시업계가 카풀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기구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18일 택시 4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카카오는 지날 15일 택시업계가 대화 조건으로 내건 카풀 중단을 수용, 이날부터 카풀 시범서비스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택시업계가 대타협기구 참여를 결정하면서 기구는 오는 21일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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