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오비스트, '2019 부동산 전망 세미나' 개최

[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지난해 부동산은 9.13 대책부터 3기 신도시 발표까지 정부정책 변화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타며 상승과 하락이 오간 한해로 평가된다.

2019년은 종합부동산세 강화와 대출규제의 영향으로 강남3구의 매매가 하락과 거래절벽, 또 부동산 안정화 카드로 정부가 뽑아던 공시지가 급상승에 따른 우려가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높아진 상태다.

이에 아이뉴스24는 부동산 종합자산관기 전문기업 오비스트와 공동으로 부동산·경제 전문가 5인과 함께 2019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세미나를 가진다.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 디벨로퍼 이진우 오비스트 대표와 서울 수도권 투자 전문가 이춘란 오비스트 본부장, MBC 손에 잡히는 경제의 이진우 경제 전문가, 대한민국 부동산 인사이트 곽창석 도시와 공간 대표, 여의도 No.1 애널리스트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위원이 참석해 혜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장소는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자리한 '스타카페 라브에노'이며, 세미나는 1월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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