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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와 똑같이 입어요"…키즈 스키복도 '미니미룩' 인기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최근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부모와 아이가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는 일명 ‘미니미룩’ 열풍이 불고있다. 부모와 아이 사이의 친밀감·유대감을 강화하고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올겨울 스키복 패션도 마찬가지다. 세련미를 더해 패션 감각을 드러낼 수 있고 무엇보다 SNS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도 매우 높기 때문이다. 스키복 업계는 성인 스키복과 키즈 스키복을 같은 디자인으로 맞추는 다양한 ‘미니미룩’을 출시하고 있다.

프랑스 명품 스키복 브랜드 퓨잡도 다양한 미니미룩을 선보이고 있다. 남성 스키복과 여성 스키복에 이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키즈 스키복을 판매 중이다. 현재 아볼리아즈, 구스타보, 칼리나, 챌린저 등 다양한 키즈 스키복을 판매 중이다.

실제로 퓨잡 스키복을 패밀리룩으로 구매한 이동훈·이미진 부부는 “프랑스 명품 스키복 퓨잡이 한국에 론칭했다는 소식을 듣고 도산대로 매장을 직접 방문해 봤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이 갖춰져 있어 놀랐다. 스키장에서는 물론 가족 나들이에서도 예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온 가족이 구매를 했다” 며 “아이와 친밀감, 유대감을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예뻐서 입고 다닐 때마다 기분이 좋다. 그리고 아이도 아주 만족해 한다” 고 밝혔다.

프랑스 명품 스키복 브랜드 퓨잡은 서울 도산대로 퓨잡 플래그쉽 매장 또는 퓨잡 온라인 공식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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