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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 공모주 일반청약 경쟁률 322.96대 1


증거금 1조1천761억 몰려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오는 2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유틸렉스가 일반 청약을 마무리했다.

14일 유틸렉스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전일과 이날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청약 경쟁률 322.9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공모 배정 물량 14만5천400주에 대해 총 4천695만8천460주의 청약 신청이 몰렸다. 증거금은 약 1조1천761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틸렉스는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5만원에 확정한 바 있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는 "많은 투자자들이 유틸렉스에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40여년간 면역치료연구에 몰두하며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파이프라인의 성공적 라이선스 아웃 및 조기 상용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유틸렉스는 오는 18일 납입을 거쳐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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