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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 확산 기여 단체·유공자 시상


KISA, '2018 전자문서 대상 시상식' 개최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함께 1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 전자문서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자문서 대상은 전자문서 관련 제도, 기술 개발, 비즈니스 발굴 등에 기여한 단체 및 유공자를 포상해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단체 부문은 ▲나온소프트(기업용 스마트 오피스 보급) ▲농협은행(NH스마트고지서) ▲사이냅소프트(공공·교육 기관용 텍스트 추출 뷰잉·편집 솔루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정부기금 예산 처리에 종이영수증 폐지) ▲현대해상(보험업체 최초 모바일 전자서명 및 보험청약서 전자화)이 수상했다.

개인 부문은 전자문서 법제 발전에 기여한 ▲정완용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고영하 KISA 선임연구원이 수상했다.

특별상인 KISA 원장상의 단체 부문은 ▲서울시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국내 최초 학원전자문서시스템 구축), 개인 부문은 ▲김상오 한국교통안전공단 차장(자동차검사 모바일고지서비스) ▲황경호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원장(의료산업 전자문서화)이 수상했다.

주용완 KISA 인터넷기반본부장은 "KISA는 공공·의료·유통·금융 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 국민 편의성 증진 및 종이문서 사용의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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