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위너, 12월 19일 컴백 확정…양현석 "느낌 오는 싱글곡"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위너가 12월 19일 컴백을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위너의 컴백 날짜인 '2018.12.19'가 명시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 위너 네 멤버는 아늑한 무드 속 모여 앉아 불을 붙인 성냥을 바라보고 있다. 따뜻한 분위기의 이미지가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위너는 지난 4월 발표한 정규 2집 'EVERYD4Y'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싱글곡으로 대중 앞에 선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위너의 신곡에 대해 "느낌이 오는 싱글곡"이라며 "위너와 이너서클에게 최고로 행복한 연말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위너의 정규 3집이 해외 투어가 끝나는 내년 2월 이후로 미뤄진 만큼 이번엔 선공개 형식의 싱글로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한다. 위너의 신곡을 손꼽아 기다렸던 이너서클에겐 2018년 최고의 행복한 연말 선물이 될 전망이다.

위너는 '공허해', '철없어', '러브 미 러브 미(LOVE ME LOVE ME)', '리얼리 리얼리(REALLY REALLY)' 등 트렌디하고 새로운 음악으로 꾸준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위너, 12월 19일 컴백 확정…양현석 "느낌 오는 싱글곡"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