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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원중 "첫날밤 때문에 아내 곽지영에 경제권 넘겨"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모델 김원중이 돈 관리를 아내 곽지영에게 맡기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김원중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윤종신이 '돈 관리를 아내에게 몽땅 맡겼다고. 첫날밤 때문에 뺏겼다던데?'라고 묻자 "저희 둘 다 톱모델이지만 수익 구조는 제가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 뺏기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파리로 신혼여행을 갔다. 7년 연애했지만 진짜 첫날밤이었고 그랬기 때문에 더 간절했다"며 "첫날밤 준비를 파이팅 넘치게 하는데 곽지영이 '오빠, 통장은?'이라고 얘기해서 머릿속에서 이성과 감성이 삼천만 번은 싸웠다"고 돈 관리를 맡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김원중과 그의 아내는 모두 손꼽히는 톱모델로 지난 5월 결혼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장윤주는 "김원중의 아내 곽지영도 모델계에서 톱"이라며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모델 업계에서 큰 화제였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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