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포트] 동원F&B, 2019년 최대 실적 전망 –KB證

자회사 성장 가능성도 기대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KB증권은 7일 동원F&B에 대해 2019년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32만5천원을 유지했다.

박애란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동원F&B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7.7% 증가한 9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력 제품이 잘 팔리고 지난 4~5월 어묵 7종 평균 10.8%, 캔햄 '리챔' 7.3%, '개성왕만두' 7% 등 가격을 올린 데다, 참치캔의 주 원재료인 선망참치 투입단가도 내렸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선망참치 투입단가는 톤(t)당 지난해 1천800달러(약 202만원)에서 올해 1천713달러(약 192만원)로 4.9% 내릴 것"이라며 "매입액 기준 40억원 규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매입한 원어가 실제로 투입되기까지 3~4개월의 시차가 발생하고, 최근 어가가 약세라 원가 하락 효과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지난 9월 어획량 감소로 1천640달러(약 184만원)까지 단기 반등했던 어가는 지난 10월 1천625달러(약 182만원)에서 현재 1천425달러(약 160만원)로 내린 상황이라 성수기인 내년 1분기에 원가 하락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효원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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