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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400만 돌파…키티 인증샷 공개


400만 돌파, 2018 한국 코미디영화 중 유일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이 400만 명의 관객수를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은 개봉 18일째인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

'완벽한 타인'은 2018년 한국 코미디영화 중 유일하게 4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영화는 개봉 3주차임에도 박스오피스뿐 아니라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완벽한 타인' 측은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제8의 주인공, 키티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키티는 극중 태수(유해진)와 영배(윤경호)의 비밀스런 대화에 등장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지난달 31일 개봉한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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