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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퀴즈5', 류덕환X윤주희 본격 추격전 예고


2화 방영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스틸 공개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신의 퀴즈5'가 류덕환과 윤주희의 본격적인 추격전을 예고했다.

15일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극본 강은선 김선희, 연출 김종혁,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큐로홀딩스, 이하 '신의 퀴즈5') 측은 2회 방송을 앞두고 일촉즉발 대치 상황에 놓인 한진우(류덕환 분), 강경희(윤주희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신의 퀴즈5'는 첫 회부터 휘몰아친 범상치 않은 사건들로 흥미를 끌었다. 의문의 화재사 사건을 두고 법의학팀과 인공 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CODAS·Cause of Death Analysis System)팀이 팽팽히 대립했다.

인체 자연 발화는 낭설이라는 법의학팀과 달리 코다스팀은 인체 내 핵폭발 가능성을 제기하며 논란을 예고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진우는 산속 은둔 생활을 깨고 법의관 사무소로 돌아와 진실을 찾아 나섰다. 결정적 단서를 발견한 한진우는 유력한 용의자를 쫓았지만, 또 다른 화재사 사건이 발생하며 위기를 맞았다.

공개된 사진 속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도는 한진우, 강경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누군가와 대치하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긴박한 공기가 흐른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 속 한진우는 침착하게 설득에 나서고, 총구를 겨눈 강경희는 경계를 놓지 않는다. 또 다른 사진 속 걱정스러운 한진우의 눈빛과 다급함이 스치는 강경희의 얼굴이 위기감을 높인다. 날카로운 긴장감이 치솟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맞닥뜨린 예상치 못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실에 가까워지는 듯했지만 또 다른 화재사 사건으로 난관에 부딪힌 한진우는 더욱 집요하게 진실을 파고든다. 시신을 부검한 한진우는 또 다른 실마리를 발견하며 흩어진 퍼즐 조각을 맞춰나간다. 앞선 화재사 사건의 원인이 인체 자연 발화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며 서막을 올린 빅브레인 한진우와 빅데이터 코다스의 승부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제작진은 "2회부터 돌아온 초천재 한진우가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온 한진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경희와의 공조부터 코다스와의 대결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신의 퀴즈5' 2화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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