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4강 확정

11일 결승전 예정…연맹 소속 39개팀 출전 자웅 겨뤄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지난달 20일 막을 열린 '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4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야구연맹(WBAK)와 LG전자가 공동 주최했다.

올 시즌 국내 여자야구를 결산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39개팀이 참가했다. 챔프와 퓨처리그 두개로 나눠 진행됐고 개막식 후 3주 동안 LG 트윈스 퓨처스(2군)팀 전용 구장인 이천 LG 챔피언스파크를 등 3개 구장에서 예선전과 8강전을 치렀다.

챔프리그는 18개팀이 참가하여 6개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를 치렀고 8강까지 마쳤다. 전년도 우승팀인 서울 후라를 꺾고 올라온 서울 리얼디아몬즈와 지난 7월 열린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울 나인빅스가 4강에서 맞대결한다.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울 CMS와 올해 6월 전국대회 1위에 오른 양구 블랙펄스가 또다른 4강전 주인공이 됐다.

퓨처리그는 21개 팀이 참가하여 7개조로 나누어 조별 예선과 8강 토너먼트를 가졌다. 서울 비바피닉스, 인천 해머스스톰, 서울 떳다볼, 서울 레드폭스가 4강에 올랐다. 비바피닉스는 창단 이래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다.

떳다볼은 8강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추첨승을 거두는 행운 덕분에 4강에 올랐다. 챔프와 퓨처 등 각 리그 4강전은 10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며, 다음날인 11일에는 3, 4위전과 결승전이 열린다. 또한 결승 경기 종료 후 폐막식 겸 시상식도 진행된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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