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소형위성 1호 20일 발사…우주폭풍·별빛 관측

2년간 575㎞ 상공에서 임무수행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하늘에 올라 별을 관측하는 차세대소형위성 1호가 이달 중순 지구를 떠난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 KAIST)은 차세대소형위성 1호의 발사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돼 19일 오전 10시 32분경(현지시간)에 미국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지난달 21일 발사장에 도착한 뒤 위성체 기능점검, 추진제 충전, 발사체와 결합, 최종 점검 등 발사에 필요한 제반 준비 작업을 완료하고, 최종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차세대소형위성 1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카이스트 연구진을 중심으로 하는 발사관리단을 현지에 파견하여 발사준비 상황을 종합점검 중이다. 발사관리단은 위성상태 최종점검 결과 등을 고려하여 예정대로 11월 20일에 발사할 예정이다.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발사 후 2년 동안 575㎞ 상공에서 태양폭발에 따른 우주방사선 및 플라즈마 상태를 측정하고, 은하 속 별들의 적외선 분광을 관측하는 등 우주과학 연구에 활용할 영상자료를 국내 관련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