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기관 SBA서울지식재산센터와 함께 역량 있고(Capable), 일 잘하고(Adept), 열정 있는(Passionate) 우수 IP(지식재산) 강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제고를 위한 릴레이 응원 인터뷰 '인사이트IP STAR'를 시작한다. [편집자주]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한스바이오메드'는 최첨단 기술로 인체조직 이식재와 인체 이식용 실리콘 보형물을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하는 글로벌 IP스타기업이다.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제일 먼저 가는 기업 한스바이오메드의 임민규 마케팅 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과감한 도전으로 빛나는 생명공학 강소기업
1993년 설립한 한스바이오메드는 상처치유와 흉터예방에 특화된 사업에 최초 도전, 국내 1호 조직은행 설립, 아시아 최초 FDA 등록, 세계일류상품 인증에 빛나는 글로벌 IP스타 기업이다.
뼈·피부이식 제품, 실리콘 제품, 미용·성형제품, 코스메틱 제품의 4가지 사업군을 가진 한스바이오메드는 2002년 아시아 최대규모의 한스조직공학연구소 준공, 2012년 미국·중국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시장 본격 진출에 이어 2017년에는 문정동 사옥으로 이전하여 서울연구소를 설립 재생의학분야의 신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주력제품인 실리콘 가슴 보형물 'BellaGel'은 국내 최초 연구개발 성공해 외국 제품들이 장악한 가슴 보형물 시장진출 3년만에 시장 점유율 1위 달성하였으며, 2016년에는 중국 식약청(CFDA) 제조 및 판매 승인을 통한 중국시장 진출, 2025년 미국 FDA 등록을 통한 글로벌 넘버원 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글로벌 진출의 동반자 '서울지식재산센터'
글로벌 진출을 활발하게 진행중인 한스바이오메드는 해외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해외상표권 확보가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서울시, 특허청, 서울지식재산센터가 우수 강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시장 경쟁력 보호를 위해 지원하는 '2017 글로벌 IP스타기업'에 선정된 한스바이오메드는 주력제품인 벨라젤과 민트리프트 제품의 국제상표출원 지원은 물론 인체조직 이식재관련 신기술개발 특허맵 사업과 지적재산권(IP) 확보에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 다가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글로벌 IP스타
한스바이오메드는 해외 영업망 추가확보를 통해 미국, 유럽 등 10여 개국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진출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한편 조직공학 및 의료기기 생산기지인 대전연구소에 자동화기기 설립해 현재의 두배이상의 생산량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4가지 사업군에 이어 당뇨병치료제와 기능성화장품 신제품을 개발해 다가올 새로운 미래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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