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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티스트 선발대회 결승 시작…'예술 먹방' 가린다


시빌라 유저들, 우승자 직접 결정…시상식서 밴쯔 토크쇼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1인 미디어 스타 발굴 프로젝트 먹티스트 선발 대회 결승전이 시작됐다.

18일 대회 공동 주최자인 조이뉴스24와 예측 퀴즈앱 시빌라 운영사 ㈜파야에 따르면 치열한 승부 끝에 결승에 오른 먹티스트는 먹동이와 제이와마니로 결정됐다.

시빌라 앱 사용자들이 직접 선택하는 우승자 결정 전은 18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1인 미디어 예비 스타들의 먹방을 앱으로 보고, 선호하는 참가자를 선택하면 된다.

총 상금 500만 원, 우승 상금 300만 원의 먹티스트 선발대회는 지난 8일부터 16강전을 치렀다. 매 대결마다 약 2만 명의 시빌라 앱 참가자들의 투표로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가렸다. 결승전에 맞붙은 먹동이와 제이와마니는 중식 코스요리를 주제로 "누가 더 예술적으로 먹방을 하는지"를 가린다.

우승자를 포함한 4강 진출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여의도 차이나플레인 전경련점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는 국내 1위 먹방 스타인 밴쯔가 시상자로 나서며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의 1인 미디어 스타 발굴 프로젝트 먹티스트 선발대회 결승에 오른 푸드 크리에이터에 대한 투표는 시빌라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 결험을 바탕으로 게임, 뷰티 등 다른 1인 미디어 영역에서도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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