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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파업' 했지만 이용 무리 없어 택시기사, "카카오 카풀 앱 못마땅 하지만 생계 막막"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카카오 카풀 앱에 반발해 택시파업이 시작됐다.

이에 18일 택시파업으로 출근길 교통대란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있었지만, 파업이 무색할 정도로 손님들은 평소처럼 택시를 이용했다.

오히려 택시파업 소식에 시민들이 택시 이용을 꺼려 택시기사들이 애가 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현장에 나온 택시기사들은 카카오 카풀 앱을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파업하기에는 생계가 막막하다고 말했다.

[출처=JTBC 뉴스화면 캡처]

택시업계와 노동조합은 카카오 카풀 서비스 앱에 반발해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오는 19일 오전 4시까지 운행을 중단한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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