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수 유흥주점 성접대 의혹? 압수수색, 김성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언론사 맞고소"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검찰이 17일 오전 김성기 가평군수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검찰은 김성기 가평군수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지역 신문 언론사와 김성기 군수의 고소 사건을 수사 중에 있다.

앞서 4월 지역 신문은 가평군수가 2013년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뒤 유흥주점에서 성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성기 가평군수는 해당 언론사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맞고소 한 상태다.

김형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