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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버섯 발견! 얼마나 비싸길래? `100g 수백만 원` 국내에는 X `확인 중`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임실군의 한 참나무군락지에서 세계 3대 음식재료 중 하나로 꼽히는 `송로버섯`으로 추정되는 버섯류가 발견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응만(55) 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30분께 임실군 삼계면 참나무군락지를 찾았다가 송로버섯으로 추정되는 버섯 3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농수산대학은 심 씨가 발견한 버섯에서 균주를 분리한 뒤 DNA를 분석해 국내 버섯 전문가들과 함께 송로버섯인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한편, 송로버섯은 서양에서 `트러플(Truffle)`이라 불리며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식재료로 꼽힐 만큼 유명하다.

또한, 특정 지역에서만 자라는 만큼 판매가도 매우 높아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며 국내에서는 전혀 나질 않아 모두 수입하고 있고 가격은 100g당 수백만 원으로 전해진다.

이어 프랑스나 이탈리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섯은 송로(松露)버섯으로 알려졌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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