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유럽을 순방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의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보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야스쿠니 신사의 가을 제사 첫날을 맞아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총리는 지난 2012년 12월 두 번째 총리에 취임한 이후엔 이듬해 12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해 한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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