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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측 "완린, 신장 기능 이상…중국 본가 돌아가 안정"


완린, 8월 쇼케이스 도중 실신 "치료에 전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샤샤 멤버 완린이 건강 이상으로 현재 중국 본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잇다.

16일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 측은 "완린이 신장 기능 이상으로 저칼륨혈증이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현재 본가로 돌아가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중국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과 함께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게끔 당사 또한 완린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회복 후 돌아올 완린과 열심히 활동할 샤샤에게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린은 지난 8월 샤샤의 두 번째 싱글 'WHAT THE HECK(왓 더 헥)' 쇼케이스 도중 무대에서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소속사는 완린의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 하겠다고 밝혔으며, 샤샤는 5인 체제로 활동해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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