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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나, 15일 '그날의 온도' 발매…애절한 가을 발라드


데뷔 후 첫 단독 작사·작곡 , 4단 폭풍 고음 선보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반하나가 애절한 가을 발라드를 선보인다.

반하나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직접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싱에 참여한 새 디지털 싱글 '그 날의 온도'를 공개한다.

'그 날의 온도'는 이별 후 계절의 변화에서 느낀 지난 사랑의 추억이 떠올라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곡으로, 슬픈 독백 같은 가사가 듣는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따뜻한 피아노 선율 속에서 담담하게 시작되는 이번 곡은 후반부 반하나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더해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이 짙어지는 이별의 감정을 표현했다. 특히 반하나는 마지막 파트에서 애절한 이별의 슬픔을 토해내는 듯한 4단 폭풍 고음을 완성해 신곡의 감성을 완성했다.

이번 싱글 앨범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선보인 첫 앨범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우리' 이후 1년 만에 활동을 시작한 반하나는 소규모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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