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랑의 서브에이스 기부금 협약 체결

13일 현대캐피탈과 홈 개막전 통해 인하대병원과 프로그램 협약 체결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의미있는 행사를 2018-19시즌 도드람 V리그 기간 동안 진행한다. 대한항공 구단은 '주포'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와 함께 사랑의 서브에이스 기부금 협약식을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13일 안방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대한항공은 이날 경기에 앞서 가스파리니와 구단 관계자들이 모여 기부금 적립 프로그램 협약식을 진행한다.

인하대병원과 함께 가스파리니가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면 1점당 20만원을 기부해 적립하는 행사다. 가스파리니가 10만원, 인하대병원이 10만원을 각각 낸다.

가스파리니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에서 서브에이스 115개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로 모인 기부금은 대한항공 모기업인 한진그룹에서 매년 후원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 적립된 금액은 올 시즌이 끝난 후 인하대병원 환우를 비롯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가스파리니는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어려움을 겪는 환우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경기에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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