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박병호, 시즌 42호 홈런

2-2 동점 상황서 역전포 '쾅'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시즌 4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는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2로 맞선 3회 박병호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무사 1루 상황에서 그는 KT 선발 금민철의 속구를 통타해 왼쪽 담장을 그대로 넘겼다. 시즌 42호 홈런.

이 홈런으로 홈런왕 경쟁도 행방을 알 수 없게 됐다. 1위 김재환(두산 베어스)과 2위 제이미 로맥(SK 와이번스) 그리고 박병호의 홈런은 각각 1개 차다.

넥센은 박병호의 홈런에 힘입어 KT에 4-2로 앞서고 있다.

수원=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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