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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14일 대전 홈 개막전 치러


우리카드와 맞대결 2018-19시즌 도드람 V리그 일정 돌입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8-19시즌 도드람 V리그를 시작한다.

삼성화재는 오는 14일 안방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삼성화재는 앞서 지난달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18 제천 KAL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주포 타이스(네덜란드)가 뛰지 않고 국내 선수들로만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타이스는 2018 세계선수권대회을 마치고 삼성화재로 복귀해 시즌 준비를 마쳤다. 삼성화재는 타이스 합류 외에도 군에서 전역한 미들 블로커(센터) 지태환이 복귀했고 오프시즌 동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송희채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한편 이번 개막전을 위해 삼성화재 구단은 풍성한 경품을 마련했다. 올 시즌 팀의 첫 경기이자 홈 개막전을 맞아 충무체육관으 찾는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단 공식 의류 및 용품후원사인 켈미 코리아는 시즌 개막과 컵대회 우승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롱패딩 및 점퍼 등 약 1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홈 개막전 당일 공식 스폰서십 협약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홈 개막전 티켓은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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