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8이닝 무실점' 다저스, 애틀랜타 꺾고 2연승

[LA 다저스 3-0 애틀랜타]챔피언십시리즈 진출 1승 남겨둬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류현진(31)이 뛰고 있는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진출의 8부 능선을 넘었다.

다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다저스타디음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2차전에서 3-0으로 이겼다.

다저스는 이로써 남은 3~5차전에서 1승만 더하먄 리그 챔피언십(NLCS)에 진출한다. 다저스는 전날(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 류현진이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이겼다. 2차전도 비슷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 등판해 애틀랜타 타선을 무실점으로 꽁꽁 묶었다. 커쇼는 8이닝 동안 85구를 던지며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커쇼도 1차전 류현진처럼 무사사구를 기록했다.

커쇼는 1회초 선두타자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에 2루타를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다. 2사 3루 위기를 맞았으나 닉 마케이키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커쇼는 이후 순항했다. 2~4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5회초 엔더 인시아르테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으나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그는 9회초 마운드에 올랐으나 바로 마무리 켄리 얀센과 교체됐다. 얀센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소속팀 승리를 지켰다.

다저스는 1차전과 마찬가지로 2차전에서도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대포를 앞세워 점수를 냈다. 1회말 매니 마차도가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5회말에는 야스마니 그란달이 솔로포를 쳐 추가점을 냈다. 두팀의 3차전은 8일 장소를 애틀랜타의 홈 구장인 선트러스트 파크로 이동해 열린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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