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제1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한인 사회 발전과 모국과의 유대 증진 도모 위한 행사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유공자 5명을 포상했다.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한인사회 발전과 모국과의 유대 증진을 도모하고 한인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올해는 좀 더 각별한 마음으로 고국을 찾으셨을 것 같다"고 전제하고 "우리는 지금 분단과 대결의 시대를 넘어 평화의 한반도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반도에 평화의 문을 연 것은 우리 국민과 재외동포 여러분의 하나 된 열망이었다"며 "평화올림픽과 평화의 한반도시대를 열어 주신 여러분께 국민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내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남북이 함께, 크게 기념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남과 북, 그리고 전세계 740만 재외동포가 함께하는 ‘민족적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특히 한인네트워크의 희망적 미래를 보여주는 차세대 한인 청년들이 참석, 애국가를 선창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낭독했다.

기념식은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유라시아 철도’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대륙 대표 12인과 차세대 한인 청년 12인이 함께 유라시아 철도를 형상화한 모형기차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로, 문재인 대통령도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기차모형을 이었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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