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마' PD "애거서 크리스티 원작과 비교 재미 有"

"미스 마 개인사 많이 녹아 있다", 6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미스 마' PD가 원작인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 이하 '미스 마')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민연홍 PD를 비롯해 김윤진,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 성지루, 황석정, 신우가 참석해 드라마의 시청 포인트와 차별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민연홍PD는 "추리 소설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팬들이 굉장히 많다. 저희는 그 분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서 만든 작품이다 보니까 더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소설 안에 나왔던 사건들이 저희 드라마 안에서 조금씩 나온다. 무지개마을의 사건이 애거서 크리스티의 주요 사건들로 구성됐다. 원작과 비교해보는 깨알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작과 조금 다르게 미스 마의 개인사가 굉장히 많이 녹아 있다. 딸을 잃은 엄마의 가슴 아픈 사연과 그 뒤에 얽혀 있는 복수극이 굵은 스토리를 끌고 가는 메인으로 설정돼 있다. 스토리를 따라 가면서 무지개 마을과 한태규 형사님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는 추리게임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시청자 분들도 참여해서 같이 풀어나가면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 마'는 추리 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하는 작품이다.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으로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6일 첫 방송된다.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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