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박주성 등 2019년도 신인 선수 계약 마쳐

1억5천만원에 사인…2차 1순위 윤정현 포함 10명도 계약 완료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2019년도 입단 예정인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계약했다.

히어로즈 구단은 1차 지명한 박주성을 바롯해 2차 1라운드에서 뽑은 윤정현 등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우완 정통파인 박주성은 계약금 1억5천만원에 연봉 2천7백만원(이하 신인 선수 공통)에 사인했다. 박주성은 투구 밸런스와 순간적이 힘이 뛰어난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40㎞ 중반대 직구를 비롯해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특히 타자의 배트 스피드를 이겨내는 묵직한 직구가 주무기다.

히어로즈 구단 측은 "위기상황에도 과감하게 몸쪽 승부를 걸 줄 아는 투수"라고 설명했다.

2차 1라운드에서 지명한 윤정현은 계약금 없이 연봉 2천7백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윤정현은 왼손 투수로 건장한 체격을 앞세워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진다.

히어로즈 구단은 "제구력과 완급 조절이 뛰어나며 좌타자와 상대할 때 바깥쪽에 형성되는 직구와 슬라이더가 정교하다"고 평가했다.

2차 2라운드에서 뽑은 조영건은 계약금 1억원, 3라운드 주성원은 계약금 8천만원, 4라운드 김인범은 계약금 7천만원을 각각 받았다. 5라운드 이명기, 6라운드 박준형, 7라운드 조범준은 각각 계약금 6, 5, 4천만원을 받았다.

8라운드 김신회와 9라운드 정현민은 계약금이 3천만원으로 같다. 가장 마지막인 10라운드에서 지명한 김주형은 계약금 2천만원에 입단 합의했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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