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성폭행' 의혹, 10년이 지난 이제서야 왜? "나에 대한 비난을 거부한다" 해명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9월 28일 외신은 "카서린 마요르가 미국 여성이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 성폭행 사건은 2009년 6월 라스베가스의 한 호텔에서 벌어졌으며 당시 호날두는 37만 5000달러 (약 4억 2000만원)를 지불해 강간에 대해 함구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호날두 SNS 캡처]

카서린 마요르가 변호인 측은 10년이 지난 이제서야 호날두 성폭행 사건을 밝힌 이유에 대해 "마요르가는 이를 세상에 알려지길 두려워했다. 하지만 최근 미투 운동이 벌어지면서 많은 여성들이 성범죄 사실을 폭로했고 이는 마요르가에게 많은 용기를 줬다. 마요르가가 해당 성범죄를 세상에 꺼낼 수 있도록 만들어준 계기"라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에 대한 비난을 거부한다. 성폭행은 끔찍한 중범죄로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다. 조용히 조사의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지 못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