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진흥원·한전, 전력 데이터 활용 '맞손'

빅데이터 인재 양성, 기술 교류 합의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민기영)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전력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데이터 유통 및 활용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 ▲빅데이터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사업 ▲데이터 품질 관리 등 기술교류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마이데이터(MyData)' 사업을 추진중인 진흥원은 개인 전력 사용량 데이터를 관리하는 한전과 협력해 궁극적으로 개인 데이터 활용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부터 비식별 처리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용·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구역'을 설치해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의 데이터 유통과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실무 교육을 지원해 한전 직원의 데이터 직무역량을 강화한다.

민기영 원장은 "전력 분야 데이터는 다른 산업의 활성화와 가치를 배가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국민 생활을 바꾸고 국가경제 발전을 이끄는 데이터 경제의 표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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