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공작 지휘' 조현오 전 경찰청장 "지시는 정당했다"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5일 새벽 이명박 정부 시절 '댓글공작'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구속됐다.

재판부는 '댓글공작'을 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오 전 청장에 대해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전했다.

이에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심사 결과를 기다리던 조현오 전 청장은 바로 구속 수감됐다.

[출처=뉴시스 제공]

조현오 전 청장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이명박 정부에 유리한 댓글 3만 3천여 건을 달도록 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조현오 전 청장은 본래 의도와 달리 쓰여진 댓글에 대해선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지시는 정당했다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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