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김부선 변호인` 출석? "인간 이재명 법정에 세우겠다" 죽을 각오로 싸워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배우 김부선이 변호사 강용석과 함께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14일 오후 2시 `이재명 스캔들` 당사자이자 피고발인 신분으로 김부선은 경기도 분당경찰서를 방문한다.

7월 22일 1차 출석에 응했던 김부선은 취재진 앞에서 "난 진실을 말하러 경찰에 왔다. 이재명이 어떤 청탁을 하고 내 딸과 나를 명예훼손, 인격살인 했는지 밝히겠다. 삶을 끝내려 했으나 진실을 말하고자 하는 딸과 공지영 작가의 응원에 힘입어 죽을 각오로 거짓과 싸우려 한다. 인간 김부선이 인간 이재명을 법정에 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30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귀가했으며 "증거 자료를 제출했고, 도와준다는 변호사 분들의 연락이 많아 논의 후 다시 출석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또한, 김부선의 변호는 최종적으로 강용석 변호사가 맡게 됐으며 김부선은 이날 조사에 강용석 변호사를 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최근 강용석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으로부터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받았다"라며 "김씨와 강 변호사가 함께 경찰서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씨는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지난 6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이자, 바른미래당 측이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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