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삼겹살 기름 전기' 비난 알고보니 '바이오중유 발전 사업' 시작은 새누리당...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지난 10일 배현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원전 포기한 정부가 급기야 삼겹살 구워 전기 쓰자고 한다. 지나가던 돼지도 웃겠다"고 논평을 냈다.

앞서 산업통상부가 고기 기름, 폐식용유 등으로 만든 바이오중유를 석유대체연료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은 관련 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것에 대한 비난이다.

[출처=뉴시스 제공]

하지만 배현진 대변인이 비판한 바이오중유 발전 사업은 박근혜 정부 시절 새누리당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산국성규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 황인하 석유대체연료팀장은 라디오에 출연해 바이오중유 발전 사업 논의를 시작한 사람이 박근혜 정부 당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소속이었던 이강후 전 국회의원이었다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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