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허리케인 '플로렌스' 시속 249km 비상 경계령, 주민 100만명 대피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현지시각 10일 4등급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남동 지역과 가까워지면서 비상 경계령이 내려졌다.

이에 주 당국들은 주민 100만명이 북쪽으로 대피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허리케인이 최고 등급인 5까지 격상되는 등 최악의 재난 사태를 몰고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미국 허리케인 센터 홈페이지 캡처]

이어 외신은 현지시각 11일 오후 5시쯤 플로렌스의 최대 풍속이 시속 155마일(249km)에 도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들은 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관광객들에게 해안가 접근 금지령을 내리고 인근 섬을 오가는 선박에도 운항을 중단하도록 했다.

한편, 외신은 미국 허리케인 플로렌스 경보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정됐던 선거 지원 유세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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