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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태국서 불법촬영 혐의로 체포? "현지 경찰과의 소통 부재"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오늘(10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태국 북부 치앙마이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사전허가를 받지 않고 촬영하려는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SBS 홈페이지 캡처]

하지만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불타는 청춘' 관계자는 "본 촬영이 아닌, 치앙마치 답사 중에 일어난 일이다"며 "해당 촬영은 관광청 협조를 이미 받고 소화하던 일정이었다. 현지 경찰과의 소통 부재로 조사를 받은 작은 해프닝이다"고 해명했다.

이들은 "촬영도 모든 장비를 갖추고 간 게 아니라 작은 핸디캠을 사용해 스케치한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현재는 모든 걸 잘 해결하고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 중이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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